미국 J-1 비자 면접 관련 질문

미국 J-1 비자 면접 관련 질문

만일 ESTA 또는 B 비자로 입국하는 경우라면

입국심사를 할 때 Return Ticket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F, M, J 비자 같은 경우는

편도티켓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바꾸어말하면 리턴티켓이 없어도 되고

며칠자로 티켓팅을 했더라도

비자에 아무런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6월 3일자로 티켓팅을 했더라도

일정과 맞지 않으면

언제든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자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귀국편 항공권 날자가

비자 인터뷰 때 영향을 주는 일은 없으니

신경 안써도 됩니다.

DS-160을 작성할 때

Have you made specific travel plans? 라는

질문이 나오는데

이미 발권을 했더라도

상황이 애매한 경우라면

그냥 NO 라고 하면 간단합니다.

만일 저 질문에 Yes를 하게 되면

항공편, 날자, 출발 또는 도착 도시명까지

기재해야하니 오히려 귀챦기만 합니다.

그러니 DS-160을 작성할 때

저 질문에 대해서는 그냥 NO로 하는게

가장 무난합니다.

Yes라고 했다해서 비자에 유리하고

No라고 한 이유로 비자에 불리한 것도 아닙니다.

다만 정말 긴급한 경우라면

그런 상황을 강조하기 위해

발권된 항공권을 토대로 기록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No로 하고 마음 편히

인터뷰 하면 됩니다.

어차피 영사는 비자발급 여부만 결정하는 것일 뿐

티켓을 확인한다든가

어느 항공으로 언제 출국하는지 등에 대해서는

아무 관심도 없습니다.

끝으로 Grace Period를 넘기지만 않으면

그또한 아무 문제 되지 않습니다.

그나저나 1월학기로 가야하는데

아직도 DS-2019가 발행되지 않았다면

비자를 받기에 시간이 촉박하니

서둘러야 할 것 입니다.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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