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을 혼자 하고 싶어요.. 동료랑 집 가는 길이 어느정도는 같은데 집은 정반대예요 근데 야간
동료랑 집 가는 길이 어느정도는 같은데 집은 정반대예요 근데 야간 근무를 같이 하다보니까 늘 같이 가는데 택시를 타고 싶은 날에 택시를 타려고 하면 자꾸 본인을 집에 떨궈달라, 아님 같이 타자고 말을 하는데 본인 집이 가깝다고 먼저 가자고 하는데 그러먄 저희집은 돌아가거든요? 매번 이런식으로 하다가 오늘은 저희집 부터 갔는데 택시기사님이 동료 집이 더 가깝다고 먼저 가는게 낫다고 하고 동료도 우리집 갔다가 너희집 가면 가깝지 이러는데 출근지랑 저희집까지 직진이라 같이 타게 되면 완전 돌아갑니다 그래서 제가 저 여기로 가면 엄청 집 돌아가는 거라고 직진 경로 알려주니까 택시 기사나 동료가 조용하더라고요 근데 이래서 각자 타고 가자고도 말해보고, 택시비 많이 나온다, 등 말을 해도 눈치를 못 채는건지 사적으로도 알고 동료기도 해서 진짜 싫다 말하기가 어려운데 제발 이젠 퇴근을 혼자 하고 싶어여ㅠㅠ그냥 혼자 타고 싶다고 말할까여?혼자 타고 간다고 하세요